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불륜 스토리.. 막장인가 사랑인가
오늘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불륜설이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했다.
최근 아가씨의 흥행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민희의 불륜설이기에 더 이슈가 되었다.
두 사람모두 묵묵부답.. 인터뷰에 응하지 않고 있다.
사실 두 사람의 관계는 몇년전부터 충무로에 들리는 루머였었다.
하지만 사생활적인 이야기이기에 관계자들은 쉬쉬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그런데 지금. 김민희가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 시점에 터져버리고 말았다.
홍상수 그는 능력자인가 무책임한 가장인가
작년 10월 홍상수감독은 가족들에게 김민희와 자신의 관계를 알렸다고 한다.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홍상수감독은 아내에게..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다. 그 여자와 가정을 이루고 싶다. 00도 나가서 남자들좀 만나라."
라고 말했단다.
그리고 아내는 김민희를 만났는데,
김민희로 부터,
"그러게 남편관리좀 잘하지 그랬어요.."
라는 말을 했단다.
헐리웃이나 영국축구계처럼 막장스토리가 사생활로 받아들여지는 곳에서나
있을 법한 그런 이야기인 것 같다.
예전에 김씨가 아내 두고 바람피우고,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며 이혼한 사건이 있었는데
이번 사건도 그 사건과 비슷한 것 같다.
예술을 하는 사람들의 특성상
나이를 먹어도 감성적이고 주변에 미남미녀들이 많고,
집에 붙어 있는 시간이 없고, 또 일도 불규칙적이다 보니..
환경상 바람피우는 일이 많은 것 같다.
아직 두 사람모두 직접적인 대답을 내놓고 있진 않다.
이 번일이 대중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진 모르지만,
헐리웃에서나 있을법한 22살차이의 유부남과 처녀의 불륜이란 점은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갈 것 같다.
"남편관리 좀 잘하지 그랬어요."
'1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5년전 한 역술가의 박유천 사주팔자 (0) | 2016.06.21 |
---|---|
알바금 떼먹은 악덕 PC방업주 (0) | 2016.06.21 |
경적울리면 벌금 (0) | 2016.06.20 |
변소유천과 상반되는 유노윤호의 행보 (0) | 2016.06.19 |
부산 사상터미널 닭강정 논란 (0) | 2016.06.17 |